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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 hai, ba, Vietnam!

mot, hai, ba, Vietnam (맛집 탐험 1)


1. 타마린느 카페 - 랭킹 2위

미친거같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ㅜㅜ
채식주의자 카페인데, 치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담감 갖지 않고 가도 좋다.
스프링롤도 맛있지만, 바게트 위에 잘게 썰은 토마토를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구운 메뉴는 정말 최고다. 머핀도 많이 느끼하지 않고, 블루베리와 같이 나와서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5$+@





2.리틀 하노이(순위 외)

리틀 하노이가 두 군데가 있다. 한국 가이드 북에 나오는 리틀하노이가 바로 여기다. 구시가지에 위치해있다. 크로크 무슈는 나쁘지 않고, 칵테일은 전반적으로 달다. 그래서 별로였다. 케익도 느끼하다.

그치만 정말 정말 맛있는 리틀 하노이는 추후 업데이트 할 예정. 참고로 함께 여행했던 알콜씬은 그 리틀하노이만을 위해 다시 베트남에 갈 의향이 있다고 할 정도.




3.파리델리 (굳이 꼽자면 3위정도)

빵이 대체로 맛있다. 가격은 중간정도. 모닝-런치-디너가 달랐던걸로 기억한다. 디너로 가면 가격이 확 뛰어서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쁘기 때문에 관광객인 우리들은 사진남기기 좋다. 하하. 베트남에서 된장질 하고 싶다면 여기로 가라.





4.소피텔 프라자 호텔 1층 카페테리아


거짓말안하고 10번은 갔을 텐데 이름은 전혀 모름. Pho는 5$정도. 어쨌든 여긴 호텔인지라, 모든 음식은 외국인 입맛에 맞춰져있다. 아, 스프링롤에 고수가 들어가는 것 빼면. 쌀국수에서 그 특유의 향기(고수 냄새다.)도 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먹는 것과 비슷하다. 아..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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